아래 test 문항에서 해당하는 것을 갯수를 세워보세요. 7개 이상이면 예민한 편이라고 합니다. 저는 18개에 해당하는데 예민한 것 치고는 덩치가 있어서.
보통 예민하면 = 성격이 좋지 않고 = 체구가 작거나 살집이 없거나 라고 생각하는데 어째 저는 예민함의 상위권인데도 반대인지 모르겠습니다.
7개 이상 해당되면 예민한 편에 속함.
- 배우자가 한 사소한 말에도 쉽게 화가 난다.
-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답답하다.
- 층간소음에 민감하다.
- 밤에 잠이 오지 않아 다음 날 힘들어할 때가 많다.
- 끔찍한 영화나 TV를 보지 못한다.
-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.
-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지 항상 걱정한다.
- 다른 사람들에게 싫은 소리를 못 한다.
- 먼 미래의 일까지 미리 걱정한다.
- 큰 병이 있지 않을까 불안해한다.
- 사람들에게 소심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.
- 문단속, 지갑이 제대로 있는지 여러 번 확인한다.
- 운전할 때 사고가 나지 않을까 지나치게 걱정한다.
- 항상 긴장 속에 사는 것 같다.
- 중요한 일을 앞두고 설사나 변비에 시달린다.
- 밤에 무서워서 TV를 틀거나 불을 켜고 잔다.
- 사람들과 눈을 잘 맞추지 못한다.
- 긴장하면 호흡이 잘 되지 않을 때가 많다.
- 감정 기복이 심하다.
- 쉽게 죽고 싶은 생각이 든다.
-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된다.
- 여러 사람 앞에 서는 것을 피한다.
-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상황을 견디지 못한다.
- 시험, 발표에서 늘 평소보다 실수를 많이 한다.
- 권위적인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불편하다.
- 약을 먹지 않으면 불안해서 견딜 수 없다.
- 가족이 늦게 들어오면 사고가 난 것 같아 불안하다.
- 배우자가 바람을 피울 것 같은 생각이 든다.
제공: 전홍진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정신의학과 교수
여기에 빠진 문항이 하나 있는 것 같아요.
"식탁에서 쩝쩝내는 소리가 거슬린다"
이건 정말 못참겠거든요.
여러분은 어떠신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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